고을의 명품이야기
[The Story of Goeul’s Luxury Goods]
누군가는 명품을 허영심의 표현이라고 해요. 사치스러움과 동의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심지어 속임수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명품을 속임수라고 평하는 사람들은 명품의 탄생과 성장과정에서의 치열한 노력과 가치를 가격에 포함시키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명품은 그들에게 그냥 비싸기만 한 대상일 수 있어요.
사실 명품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매우 비싼 존재예요. 명품을 일상처럼 즐기려면 상당한 재력이 필요한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명품이 비싸기만 한 존재는 아니에요. 충분히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그 안에 내재된 가치를 활용해볼 만한 대상이에요.
명품을 일상으로, 삶의 중요한 일부로 받아들인 입장에서 본다면, 명품은 나의 삶, 특히 스타일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아이템이에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디올, 구찌, 생로랑, 펜디, 발망, 발렌시아가, 로저 데뷔, 불가리, 까르띠에, 티파니, 부가티, 페라리, 람보르기니, 웨스턴 마틴, 롤스로이스, 벤틀리, 벤츠 등 모두 명품이란 이름으로 유난히 빛나는 별들이에요.
개별적인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그 가치가 구현되는 모습, 그리고 그 안에 담긴 히스토리, 무엇보다 그것들을 내 것으로 표현해 내는 능력이 가장 중요할 거예요. 명품을 만들어낸 사람(창작자) 입장에서는 그 명품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해내는 Expresser가 가장 고마운 존재이겠죠. 특히 직업적인 모델로서 무대 위를 워킹하는 기계적인 존재가 아닌, 어떤 모임, 어떤 장소, 심지어 길거리에서 자연스러운 존재로서 만나볼 수 있는 대상으로 말입니다.
[고을의 명품 이야기]는 ‘나’라는 존재를 중심으로 그려집니다. 명품의 들러리로서의 모습이 아닌, 수많은 명품들이 ‘나’를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이 될 것이에요.
고을의 명품이야기
[The Story of Goeul’s Luxury Goods]
Some people call luxury goods an expression of vanity. Some people say it's synonymous with luxury. Some people even say it's a trick. Those who describe luxury goods as a hoax do not include the hard work and value of them in their prices during the birth and growth process. So luxury goods are just expensive for them.
In fact, luxury goods are very expensive for most people. It certainly takes a lot of money to enjoy luxury goods as usual. That's true, but luxury goods are not just expensive. Even if they pay enough money, they can use the value that is inherent in them.
From the standpoint of accepting luxury goods as an important part of everyday life, luxury goods are a very important item in the process of completing my life, especially style.
Hermes, Louis Vuitton, Chanel, Dior, Gucci, Saint Laurent, Prada, Fendi, Balmain, Balenciaga, Roger Dubuis, Bulgari, Cartier, Tiffany, Bugatti, Ferrari, Lamborghini, Eston Martin, Rolls Royce, Benz, etc are all shining stars under the name of luxury brand name.
The values pursued by individual brands, the way their values are embodied, and the history contained within them. Above all, the ability to express them as mine is very important.
From the creator of the luxury brand, Expresser is the most appreciative person.
Not a mechanical model of walking on stage, but a person who expresses with naturalness in any encounter, place, or even on the street!
[The Story of Goeul’s Luxury Goods] will revolve around the existence of 'I'. Not as a luxury maid,, but as an item that completes 'I'.
